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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용히 세상을 방관하는 폭풍의 매 한마리가 머무는 둥지입니다.
by Lor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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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29
    성우 히라노 아야. 음악활동 중단.
  2. 2010.10.23
    마크로스F극장판 - 허공가희 - 11
  3. 2010.08.05
    성우 타나카 리에씨, 전철 안에서 젊은이를 야단치다?!
  4. 2010.08.01
    7월 신작 '놀러갈게!(원제 : あそびにいくヨ!)' 4화 중.
  5. 2010.07.25
    7월 신작 '놀러갈게!(원제 : あそびにいくヨ!)' 3화 중.



란티스에서 발매되는 작품은 이 베스트 앨범이 마지막입니다. 저에게 노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스탭 여러분, 그리고 음악 활동을 지지해 주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봄부터 결정된 것입니다. 사실은 Hysteric Barbie('10년 6월에 발매된 히라노의 10번째 싱글)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는데 베스트반까지는 내는 것이 되어서, 저로서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면에서 마지막을 향해 진행해 온 일년간이었습니다. 그것도 이제 끝났습니다.

작년에 제가 아플 때 블로그에 쓴 그대로인데 정말로 외롭고 분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뭔가 조금이라도 활동하게 될 일이 있다면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시 아티스트 활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때는 제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때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제대로 된 모습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끝날 나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다'라는 가사는 제가 쓴 가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자신이 쓴 가사니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관철시켜나갈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And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하지만 난 봤어요.
이걸.
예압~ 패미리 마트~

패미리 마트가 원래 일본 거였나요;;;
And

(그림 출처: 2ch)

성우 다나카 리에씨 (1979년 1월 3일생)가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tanakarie)에

연속으로 글을 올려서, 전철에서 화가 나서 젊은이에게 한바탕 설교를 하고 만 사연을 소개

한 것 같습니다. 내용인즉, 전철 안에서 나이 드신 분께 자리를 양보하려고 일어섰더니만,

옆에 있던 젊은이가 냉큼 그 자리에 앉아 버렸다는 겁니다. (...)

이에 열받은 다나카 리에씨,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스이긴토(...) 모드로 돌변해서 '일어나!

당신한테 양보한 게 아니란 말이야!'라고 야단을 쳤답니다. 그런데 상대방 젊은이가 헤드폰

을 끼고 있어서 말을 못알아듣는 걸 보자, 더욱 열이 올라서 그 헤드폰에 손을 대고 '일어나

다음 역에서 내려!'라고 벌컥 화를 내버리기까지 했답니다. (좀더 자세히 읽어보니까, 상대

젊은이가 '쳇~'하고 혀를 차는 반응을 보여서 다나카 리에씨를 더 열받게 한 듯... OTL)

결국 젊은이에게 잘못했다는 사과를 받기는 한 모양인데, 다나카 리에씨 본인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다고 나중에 후회하신 듯. 다음번에는 화를 낼 때 '스이긴토'(로젠메이든) 모드가

아니라 '마리아' (하야테처럼) 모드로 화를 내야 되겠다는 다짐도 하신 모양인데요. 어쨌든

이런 사연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2ch에서는 '아아, 나도 야단맞고 싶다~'면서 그 젊은이를

부러워하는 의견도 올라오는 등 꽤 재미있어 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나카 리에씨, 굉장히 터프(!)하시군요. 스이긴토 목소리로 야단을 맞은 그 젊은이는 불쌍

하다고 해야 하나 부럽다고 해야 하나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OTL


출처1 - 신비로 애니피아 고독한별 Mk-II
출처2 - 루리웹
==============================================================
개인적으로 부러워요...┒-
And

아, 아니...잠깐만...

분명 나 저번주에 비슷한 포스팅을 올린 것 같거든?

이것들 뭐야...성검의 블X스미스하고도 같은 회사였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허, 허세리와...'보다'잖아...

서, 설마...하야테처럼과 비슷한 꼴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겠지...
And

눈치 빠르신 분들이나 あそびにいくヨ! 3화를 빨리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내용이지만.

(눌러주면 커집니다.)
저~어기 보이는 오른쪽의 고양이와 상처난 호랑이 인형을 들고 계시는 두분!

아무리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똑같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요...
시대배경도 틀리고, 설정도 틀리고, 스토리 라인마저 틀린데
이렇게 대놓고 등장해도 되는 겁니까? 패럴렐 월드도 아닌데...

뭐, 제작진들의 장난놀음이겠지만...
센스 쩌네요 =ㅠ=...

저 둘이 궁금하신 분은 '캠퍼'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