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에 '흑신'이라는 두 글자만 들어가도 방문자 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지던데...
이번에도 그럴런지...(어?)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흑신 5화에 옥의 티가 있다는 사실을.
문제의 장면 나갑니다.
옥의 티 찾으신분?
찾으셨다면 당신은 오더ㄱ...(탕-)
눈치 빠르신 분들이라면 알아차리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넵. 엑셀(성우 : 타무라유카리)의 스타킹.
언제 신으셨나요....그 찰나가 매우 추우셨던 모양입니다. 우리 엑셀누님(?)께서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일단 여성분들께 묻습니다.
스타킹은 입는건가요...신는건가요... 답좀....(;;)
오래간만에 흑신에서 이런 실수가 나오는군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원thefull데이zu라던가...등등. 일단 재껴두죠.
이런 것은 그냥 가볍게 웃고 지나가 줍시다. 무려 재페니메이션이라고까지 불리면서 애니메이션의 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장면이 있으면 있을 수록 임달영님과 박성우님께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려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뭐, 저야 애초에 임달영님의 글과 박성우님의 그림의 팬이니까요...
DVD특전이 '한국어 강좌'라는 것 때문에 일본의 2ch에서 한 때 화제거리가 되었던
(저번주였지만...)
애니메이션 흑신.
하지만 역시 2화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이다...
개인적으로 '풋.'하게 만든 이 장면.
본인뿐만이 아니고 여러사람을 '풋'하게 만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문제의 바로 이 장면.
자막의 '비빔밥'이 실제 성우의 목소리로 똑똑하게 그것도 한국어로 '비빔밥'
이라고 나온 것이다.
발음하기 힘든 한국어를 발음한 쿠로 성우에게 박수(어?)
역시 원작이 우리나라의 '흑신'이라는 만화책이기 때문에 그만큼 원작에 신경을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출하기 힘들다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우리나라 작가의 만화가 애니화 되어 정식으로 방영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을 듯...
아무튼. '흑신'의 작가인 임달영, 박성우 님.
힘 내십쇼.
살 맘 안생기는 애들 많은거 아냐?
작품자체에도 흥미 없으니까 어떻게 되던 상관안하지만.
【2009/01/10 01:16】 URL | とおりすがり #-[ 編集]
이런 짓을 하니까 쓸데없이 미움받는 다는걸 이제 좀 눈치채라www
【2009/01/10 00:54】 URL | とおりすがり #-[ 編集]
이런걸로 누가 득을 보냐?
이런거 없애고 값이나 싸게 하는편이 좋겠네.
【2009/01/09 22:57】 URL | とおりすがり #-[ 編集]
혐한과 오타쿠는 겹치는데 대체 왜??
핀포인트로 저격하는 듯한 짓을....
【2009/01/09 22:43】 URL | #-[ 編集]
오타쿠와 혐한층이라는게 꽤나 겹치는데
그걸 모르고 있을 제작진도 아닐것이고
기획을 낸 건 원작자측인가??
【2009/01/09 22:35】 URL | とおりすがり #-[ 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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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yunakiti.blog79.fc2.com/
번역- 마.다.오
이렇게 DVD특전으로 들어간 한국어 강좌를 까는 녀석들이...
-바로 이 장면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배경음이 중요한 것이다.(6분 32초~34초)-
이 장면이 나오는 전후포함 2초 이내로 '엄~마~'라는 한국어가 분명 들립니다. 몇번이나 구간 반복을 해서 들어봤는데 틀림없습니다. 워터마크식으로 집어넣은 건지 위트 있는 연출인지, 누군가가 찾아내고 포스팅하는걸 보려고 했는데. 마침 일본 2ch에서 흑신 DVD 부록에 한국어 강좌가 들어있다는데에 뭐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안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일어가 된다면 왜 이건 그대로 넘어갔는지 묻고 싶습니다. 하긴 짧은 시간 지나간 거라 그렇다고는 이해해도 2ch쪽 분위기에서 먼저 화제가 되야할 건 워터마크처럼 들리는 "엄~마~" 라는 단어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http://graykangel.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