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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9
- 2015.11.12
- 2015.11.07
윈도우 10이 첫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정말 급하게!!
정보를 모아 정리를 해 봤습니다.
자신이 원해서 업그레이드를 했든, 반 강제적으로 업데이트를 했든간에 지금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주목하시라...!
싫음 말고... #옆눈
지난 주 첫 번째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뭐가 안 좋다. 뭐가 뭐 같다..라는 이런저런 말이 많은 윈도우 10.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어떻게 변한 것일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부팅 속도.
동일한 PC환경에서 윈도7을 설치했을 때보다 최신 윈도10 설치했을 때 부팅시간이 30%가량 빨라졌...다?
그건 잘 모르겠네요, 필자는 여전히 윈도우 7 사용중입니다.
업데이트를 막아 놨거든요, 쿠헬헬.
이 외에 코나타, 엣지 등 핵심 앱을 업그레이드, 다양한 시각효과와 성능 개선, 버그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는 정보입니다.
'씨넷'은 18일(현지시각) 코드명 '스레숄드2'라고 불리는 윈도10의 첫번째 업데이트의 달라진 점 10가지를 모아서 소개했는데요. 그 정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그나저나 스레숄드 2라니... 무슨 '배X필X'도 아니고...
여하튼...
※ 업데이트 하나, 더 커진 시작 메뉴.
이번 업데이트로 시작 메뉴를 눌렀을 때 표시되는 타일형 이용자 인터페이스(UI) 화면이 더 커졌네요. 시작 메뉴 오른쪽으로 보이는 부분이 가로로 4줄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설정 > 개인화 > 시작’ 메뉴로 이동한 후 ‘더 많은 타일 보기’ 기능을 on하면 됩니다.
※ 업데이트 둘, 윈도 타이틀 바 색상 변경.
‘설정 > 개인화 > 색상’을 선택하면 윈도 타이틀 바,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등의 색상을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 업데이트 셋, 탭 미리보기.
MS 엣지 탭 위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해당 창의 내용을 작게 보여주는 미리보기 기능이 생겼습니다.
※ 업데이트 넷, 손쉬운 윈도창 크기 조절.
윈도10의 스냅어시스트 기능은 한 화면 상에서 여러 가지 앱을 띄워 놓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두 윈도 창의 바를 클릭하거나 드래그해서 두 창의 크기를 한꺼번에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업데이트 다섯, 자동으로 시간대 변경 가능.
윈도10에서는 사용자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시간대를 변경해 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 옵션은 기본으로 켜져 있으며, 이 기능을 끄기 위해서는 ‘설정 > 시간 및 언어 > 날짜와 시간’으로 이동해 ‘시간대를 자동으로 설정하기’ 버튼을 비활성화하면 됩니다.
※ 업데이트 여섯, 매력적인(?) 오른쪽 클릭 메뉴.
오른쪽 클릭 메뉴를 도입되었습니다.
윈도 시작메뉴나 테스크바에서 마우스의 오른쪽을 클릭하면 어두운 회색 배경에 흰색 글씨를 보여주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메뉴 형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데스크톱 메뉴나 앱에서는 이 오른쪽 클릭메뉴가 실행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 업데이트 일곱, 스카이프 자동설치. (아니, 왜...?)
이전 버전에서 사용자가 스카이프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윈도10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문자, 음성통화,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스카이프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아니, 왜...?
이거, 더 귀찮지 않나... #땀
※ 업데이트 아홉, 로그인 화면 이미지 해제.
기존 윈도10에서는 로그인할 때나 슬립모드에서 깨어날 때 보이는 로그인 화면의 이미지를 해제할 수 있는 옵션은 제공하지 않았...었나봐요? 아놔...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설정 메뉴에서 이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설정 > 개인 > 잠금화면’으로 이동해서 ‘윈도 로그인화면 배경 화면 보여주기’ 기능을 비활성화 하면 된다.
※ 업데이트 열, 윈도7, 윈도8 제품 키를 이용한 윈도10 활성화.
윈도10이 처음 나왔을 때 윈도7, 윈도8을 이미 실행중인 장치에만 윈도10 무료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었다.
이것 때문에 딥 다크 빡치는 사람들이 꽤 많았지요... 왜? 잠수 업데이트거나 반 강제 업데이트였으니...
여하튼...
이제는 윈도7, 윈도8 제품 키만 있다면 어떤 장치에도 윈도10을 깔끔하게 설치를 할 수 있다.
‘설정 > 업데이트&보안 > 활성화 > 제품 키 변경’ 메뉴로 이동해 설치하면 된다.
개념 패치도 있고, 일전의 무개념을 무마시키려는 것이 몇 개... 보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무개념 업데이트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여하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을 편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의 공통 검색 포탈이면서, 안드로이드의 고향인 구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웹 브라우저 '크롬'의 윈도우 XP지원이 종료된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도 의문점이 들었지만...
아직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어머, 놀라워라...(...)
뭐, 사무실의 제 옆자리 직원의 사무 컴퓨터도 XP였다는 건 함정.
*이제는 흘러가는 역사 속으로 녹아들어 사라져가는 윈XP의 부팅화면.
여하튼, 구글이 구글이 윈도XP와 비스타에 대한 크롬 기술지원을 내년 4월 종료한다고 하네요. 애플의 OS X 10.6과 10.7, 10.8 등에 대한 크롬 지원도 중단합니다.
돈이 안 되는 모양이네...
일단, 구글은 MS와 애플의 지원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운영체제(OS)에서 사용자를 이동시키기 위해 크롬 기술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구글 크롬 엔지니어링디렉터인 '마크 폴리저'는
“2016년 4월부터 크롬의 기능은 각 플랫폼에서 작동하지만, 더는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받을 수 없다”며 “만약 지원되지 않는 플랫폼 중 하나를 사용중이라면 더 새로운 OS로 이동하길 권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MS는 이미 작년 4월 윈도XP에 대한 기술지원을 종료했죠?
왜냐...! 쩐(錢)이 되질 않으니까!!!
윈도 비스타의 기본 기술지원은 2012년 종료됐고, 확장 기술지원은 2017년 4월 종료된다는 추가적인 소식입니다.
내년 4월 이후 윈도XP 사용자의 브라우저 선택폭은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윈도XP는 MS의 지원종료 1년 후인 현재도 적지않은 비중으로 쓰이고 있... 뭐라고? 아직?!
지난 9월 보안회사 비트디펜더는
“윈도XP가 여전히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동유럽권의 공공기관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넷마켓셰어의 이달초 OS 점유율에 의하면, 윈도XP의 점유율은 약 12%다. 이는 최신제품인 윈도10의 8%보다 많은 양.
뭐어... 윈도우 8은 똥이죠, 똥...
OS점유율 발표업체 스탯카운터는 윈도10의 점유율을 11%로 보고 있고, 윈도XP은 8.21%. 아울러 모든 OS X 버전의 통합 점유율은 8.46%로 집계되었다. 고 합니다.
윈도우 7이 가장 높은 것 같더군요.
가장 좋은 윈 7쓰세요. 네.
어떤 게임을 하든ㅡ 뭐어, 영타만 제공하는 해외에 대한, 해외를 위한, 해외에 의한 게임을 제외하고는, 정말로 자신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라고 하는 유저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나 게임 도중 갑자기 한글이 써지지 않을 때를 한 번만 경험해 봤다 라고 하는 사람은 있어도,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다 라는 유저는 존재하지 않지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물론 그럴 것입니다.
'아, 게임의 문제인가?' 라고 생각하며 종종 게임을 아예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는... 요즘은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종종 그런 '아가들'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하지만, 게임의 문제도,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서버의 문제도 아니기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바로 자신의 게임 할 때의 키보드를 어떻게 누르냐가 문제..!
자, 이 것은 간단한 설정으로 변겅할 수 있으니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팁 인 것으로. (끄덕끄덕
우선 필자가 주로 즐기는 온라인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 마우스도 이용하지만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여 하다 보면 특정 단축키를 누르게 되어 그 단축키의 기능이 작동하는 바람에 한글을 작성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게임을 아예 껏다가 켜는 번거로운 짓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해결 방법은 딱 두 가지가 있다는 것.
이 방법이 또 '절대적'이라는 것.
자, 그럼 시작해 봅시다.
우선 키보드에는 편리하게 한글과 영어를 단 한 번으로 왔다갔다 해 줄 수 있는 '한글타자 / 영문타자 변환 키' 즉, '한/영'키가 있다는 것은 어린 얼라들도 알고 있을 것이고.
하지만 아주 오래 전, 한영키가 없던 시절, 우리는 특정 단축키를 눌러서 한글과 영어를 변겅해야 했지요.
그 것은 아직도 윈도우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
마영전으로 예를 들자면 'Shift'키는 캐릭터를 '달리기'하게 하는 키이고, 스페이스 키는 '방어' 그리고 특수키로 여러 게임에서 사용하는 '액션'키인 E. 그리고 특수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Alt'나 'Ctrl'키를 사용하게 됩니다만.
문제는 이 'Shift'키와 'Alt'키라는 것.
이 두 키를 같이 누르게 되면 윈도우에서 한글과 영어가 변경이 되어 무려 '고정'이 되어버립니다. 그 때는 다시 한 번 'Shift + Alt'를 눌러주게 되면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신기하게도 한글에서 영어로 변경된 이후, 다시 한글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귀찮게 게임이나 프로그램 껏다가 다시 켜지 말고 그냥 미연에 방지합시다.
이 것은 '윈도우 7'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어지간해서 윈도우 8이나 윈도우 10 사용자분들도 비슷하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자, 먼저 제어판에 들어갑시다.
제어판에 들어가서, '키보드 또는 기타 입력 방법 변경'을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그 다음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뜨는데요,
창이 뜨면, '키보드 및 언어'탭을 선택하시고 밑에 있는 키보드 변경을 강하게! 가 아니라 살포시 눌러줍니다. 강하게 누르면 마우스가 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소모품인 마우스를 사랑해줍시다. (뭐래
그럼, 아래와 같은 창이 또 하나 열리게 되지요.
위의 창이 뜨면 '고급 키 설정'탭을 선택하고, 밑에서 '입력 언어 간'을 선택하고, '키 시퀀스 변경을 이번에서 상냥하게(?) 눌러줍시다.
그리고 위와 같은 창이 또 하나 뜨게 되면 '입력 언어 전환' 항목과 '자판 배열 전환' 이 두 가지 항목에 전부 '할당되지 않음'을 선택하고 난 다음
다시 한 번 상냥하게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 다음 키보드와 한글, 영어 변경은 당신의 노예... (뭐래 진짜...
이거로 끝이냐구요? 네, 끝입니다. 뭘 더 바랍니까?!
어때요, 정말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