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원작에서는 보지 못했던 뉴페이스의 등장.
역시 어떤 애니던지 원작과는 조금씩 루트가 틀리더군요.
이번 화의 요점(?)이라고나 할까? 떡밥(?)이라고나 할까...
본인이 원작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헐~ 했던 장면이 엔딩 뒤에 나오더군요.
드디어 오키나와로 향하는군요.
주인공 일행이 공항에서 오키나와로 가는 항공편을 기다리는 도중
아카드(?)와 우리 하얀 악마(?!)님께서 배웅 오셨습니다.
아카드 씨는 역시 키가 큽니다(?)
그리고 반지 하나를 선물로 내미십니다.
'사우전드' 분명 원작에서는 뭔가를 쏘는 기능을 가진것으로 기억됩니다.
원래 사우전드는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넘겨주지 않고 케이타를 어디론가 끌고가서
넘겨줬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얼굴을 자신에게 들이대라고 하십니다. 하얀악마께서...
얼굴을 감정(?)하시더니 전 보다는 좋은 얼굴이 되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저기서 홍조는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겅미?!(도주)
그리고 맛있게 드십니다(탕-)
원작에서는 분명 이 것도 케이타를 어디론가 끌고가서 '사우전드'를 쥐여주고는
드시던...
물론 이 장면을 본 케이타의 보호자인 아카네씨는.
헉! 과 멍~을 함께 때려주십니다.
용케 말리지도 않더군요.
이렇게 기겁하는 이유는 설마
'케이타의 동정은 내것인데!!'
라는 속마음이 담겨있지 않을...(도주)
여기는 뭐가 좋다고 폰카까지 내밉니까...
결론 : 뭐, 엑셀님하는 진리인 겁니다.(넌 진리가 여러개냐?)
넵. 이분도 진리입니다.(도주)
넵. 진리는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