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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용히 세상을 방관하는 폭풍의 매 한마리가 머무는 둥지입니다.
by Lor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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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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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4
    엠피삼꼐서 골골골 하고 계십니다.
  2. 2009.12.02
    지금? 근무중.
  3. 2009.11.19
    09.11.19 (목)
  4. 2009.09.30
    9.30~10.1 휴가중.
  5. 2009.09.05
    공익근무 중 상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오늘도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사회복무요원이지만.)
음악을 들으며 집으로 귀가하던중~
곡 목록을 보려고 액정을 봤는데~

읭?

그낭 허연 화면이 저를 반겨주더이다.

이게 무슨 X같은 상황이지? 하면서
일단 음악은 나오기에 일단 집으로 고고싱.

집에 들어와서 펌웨어도 업데이트 해보고, 리셋버튼도 눌러봤지만
소용이 없더이다.
아놔....

일단 AS센터 가야겠군요.

사망판정 뜨면 그냥 나중에 PMP나 사렵니다...
And
지금? 근무중임 ㅇㅇ

(왜 이걸 쓰고 있지?)
And

음...

졸리네요.
    (죄송합니다. 전 잠이 와요.)

심심하기도 하네요.

                                                (나도 숨셔.)
And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된 후. 처음 사용하는 연가 입니다.
(연가 = 휴가, 병가 = 아파서 내는 휴가)

훈련소 동기 말 처럼 무지하게 기분 째지는군요.
사실 휴가란게 이렇게 달콤할 줄은 몰랐습니다.
방학이야 학교 줮빠지게 다닌 다음에 당연히(?)놀아야 되는 기간이지만

사회에 나오고서는 노는 것 조차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군요...ㄷㄷㄷ

뭐, 암튼 추석 기간까지해서 총 5일을 놀게 됬습니다만...

아, 젭라...왜 추석이 개천절과 주말에 끼여 있나요 십라...

개천절과 추석과 주말을 따로 보장하라!!!
(...)
And
경찰서에서는 매 달 '무궁화 포럼'이라는 것을 하더군요.
8월달 무궁화 포럼 때 서울 서부경찰서 공익근무요원 6명 중에서 착출되어
무궁화 포럼에 참가 하였습니다.
무궁화 포럼 중 작은 이벤트인 '전화 응대 시연'이라는 것에
참가 하였습니다.

진짜로 아깝게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경찰의 행사에 공익근무요원이 참가했다는 것과,
열심히 했다는 것을 기념하여 '장려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역시 공익근무요원은 성실복무를 하고 봐야 합니다. ㅇㅇ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