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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조용히 세상을 방관하는 폭풍의 매 한마리가 머무는 둥지입니다.
by Lor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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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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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 포맷 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요상한 반응을 보이던 컴퓨터를 갈아 엎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은 시원스럽게 잘 돌아갑니다.

2. 글 진행은?
   하루, 이틀 간격으로 슬럼프가 오락가락 합니다.
   하지만 보통 누구나 '슬럼프다' 라고 말하는건 핑계인 모양이더군요...
   손도 대지 않다가 손을 대려고 하면 여차저차 진행이 되기는 하네요.
   네, 건필하겠습니다.

3. 휴가중입니다.
    1주일간 휴가 중입니다.
    이 더운 주간에 딱 맞춰서 휴가를 쓴 저는 아무래도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를 제외하고 경찰서 입초에서 에어컨 바람 쏘이며 근무중인
    직장동료(?)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4. 책 사고 싶어요.
   돈은 있어요. 하지만 더워서 나가기가 싫어요.
   애초에 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녀석이라 그런지 땀이 몸을 딱 수직으로 갈라서
   '왼쪽에만' 땀이 나다 보니까 나돌아다니기도 싫어요.
   일이 생겨도 보통 제 아랫사람한테 밀어버립니다.
   정말 미안해요. 그 대신 날씨 다시 서늘해지면 밀어줘버린 분량 다시 받아서 일 할게요.
   아, 물론 '공익근무'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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